문화디자인밸리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가 들어선다.

28일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차별화된 특화성이 크게 적용된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고, 동탄국제고를 비롯,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지근거리에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있고, 여기에 SRT동탄역 주변의 중심상권 등도 장점으로 작용된다.

우선 단지는 지하 1층에 지상 4층으로 총 9개 동, 전용면적 138·148㎡ 모두 125가구 들어선다.

먼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좋다. 또 전 세대가 복층 구조의 대형 테라스하우스로 공간을 활용해 위드 코로나 시대 주거공간으로 안성 맞춤이다.

특히 단지는 타입별로 지하층, 다락을 도입해 홈 카페나 홈오피스(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입주자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휴식, 업무, 학습, 취미 등 다양한 공간을 꾸밀 수 있어 편의성과 쾌적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해당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나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구성원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오산동에 있으며, 12월 중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