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경북 경주시에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공급에 한 창이다.

3일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ㅑ.

단지는 경주에 첫선을 보이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도권 신도시에서 검증된 상품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뿐만 아니라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

또한 전국에서 검증된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이어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은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곳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경주 시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작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5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