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더 플래티넘 정면조감도
송파 더 플래티넘 정면조감도

서울에 있는 ‘송파 더 플래티넘’이 이달부터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5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의 2개동 328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그 중 29세대(65㎡타입/14세대, 72㎡타입/15세대)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있으며, 3호선과 5호선이 함께 지나는 오금역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오금역 3호선 연장(오금-하남시청)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로 광역 교통망의 접근이 용이하며 잠실과 강남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수서역(SRT) 및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예정)와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예정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성내천공원과 오금공원, 인근의 올림픽공원, 목련공원을 따라 풍부한 공원녹지가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송파 도서관과 수영장 및 문화센터가 운영 중인 서울곰두리체육센터가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근거리에 거여초교, 오금초교, 개롱초교, 가동초교, 보인중, 오금중, 오주중, 보인고, 오금고, 방산고, 잠실여고가 인접해 있다.

이 밖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가락시장 등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관계자는 “오금 아남아파트는 재건축과 달리 초과이익 환수가 없으며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받지 않아 사업 진행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단지는 청약통장과 청약자격이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으며, 당첨자관리나 재당첨 제한 등의 청약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