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산업이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작년 공공 건설공사에 참여한 시공자와 발주청, 관리용역사업자 281곳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관리 수준 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평가하고 공개해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시공자 중 호반산업을 포함한 6개사가 가장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건설을 비롯, 호반산업은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정비 및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작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기간을 화재 및 질식재해 특별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장의 소화시설, 난방기구, 화기작업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호반산업은 추락위험구간 안전시설물 설치,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등 안전관리자 점검을 강화하고 낙하, 붕괴 등 위험 작업구간은 안전감시단이 상주, 관리하면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평소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경영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연말 조직개편과 정기임원인사에서 주력 계열사인 호반산업과 호반건설이 안전보건 조직을 강화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도 선임했다.
호반산업은 강성대 상무를 호반건설은 허옥 부사장을 안전보건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호반산업 안전보건부문 대표는 연초부터 오산세교 현장에 합동안전점검을 진행,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확고한 안전경영방침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자체 개발한 위험성평가시스템인 ‘HAPS(Hoban Accident Prevention System)’를 각 현장에 적용했다. 9대 고위험작업이 진행되는 현장은 ERP에 등록해 현장과 본사가 연계 모니터링하면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
매우 우수라니 매우 우스운일이네요
호반대유 악덕호반 부실호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