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시화 MTV 앙티브’ 오피스텔 공급이 한 창이다.

7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상 1층~29층, 6개 동 총 284실 규모(지상 6층~29층)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됐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가 인근에 서해바다와 연결되는 시화호를 비롯해 1만5000평의 수변공원이 있으며, 수변공원 내에는 요트나 카누를 정박할 수 있는 내수면 마리나(계획)와 유람선 선착장(예정)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있다.

가까이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중 미개통 구간에 속하는 인천~안산 구간이 현재 시공 중이고, 올해 내 완공 예정인 시화나래I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되면, 향후 남송도IC까지 개통되면 송도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신안산선도 2024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도심 접근성도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한양대역(안산)~오이도역(시흥) 스마트허브를 잇는 트램도 2025년 개통예정이다. 또한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인천발 KTX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여기에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송산그린시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적용되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특히 단지 지상 1층에는 총 24실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