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 더포엠 역삼이 들어선다.

12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3층~지상16층 규모로 오피스텔 98호실로 마련된다. 

A타입은 전용면적 37.92㎡ 14호실, B타입은 전용면적 28.43㎡ 42호실, C타입은 전용면적 26.67㎡ 14호실, D타입은 전용면적 26.64㎡ 14호실, E타입은 전용면적 33.74㎡ 14호실로 구성된다.

24시간 발렛파킹, 세차 등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우스키핑, 택배보관&배달서비스 등 운영 예정이다. 

주변에 지하철 역삼역이 인근에 있고, 지근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 전지역 버스노선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전역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에 삼성세무서, 강남세브란스병원, 코엑스, 영화관, 교보문고, 서울 선릉과 정릉, 소공원 등 생활문화시설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역삼 센터필드 신세계본사, 페이스북, 아마존 등 대기업이 입주예정이다. 테헤란로를 주축으로 벤처산업을 비롯해 상업, 한류관광문화산업, MICE산업 등 글로벌 도시기능 강화 및 재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강남 업무지구가 밀집되어 있는 테헤란로가 근접해 있다. 강남역~삼성역을 잇는 강남 업무지구에 상주인원만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단지는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적으며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델하우스는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