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에 공급되는 ‘에르메티아 서초’ 오피스텔이 공급에 들어간다.

24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상업시설 없이 주거전용 공간으로만 구성한 오피스텔로, 75세대 2룸 위주로 평면을 구성했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이다.

단지는 주변에 지하철 서초역을 비롯, 교대역, 남부터미널 등이 있다.

이어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 터널, 남부순환로 등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편의시설 및 예술의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 한전아트센터, 국립국악원 등 문화·예술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외교센터 및 서초 법조타운, 서초구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초등학교부터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있으며, 우면산, 서리풀 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거실에는 최신 스마트미러가 설치돼 편리한 AI인프라를 제공한다. 기존 홈네트워크 기능을 확대해 세대 내 조명·전동커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등 공용부까지 연동 제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는 차별화된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발렛파킹과 하우스키핑 등 주거 서비스 및 특화된 1대 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휴식공간 루프탑 가든, 입주민 전용 퍼스널 PT, 프라이빗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