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급자족이 가능한 미래형 신도시들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해당 지역에서 일자리부터 교육, 상업, 주거까지 모든 생활을 해결하는 장점에 주목하고 있다.

KTX 포항역을 통한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의 편리한 교통과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를 활용한 상업, 행정, 교육부터 주거까지 모든 생활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자급도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도 그 중 하나이다.

포항시의 2030 도시계획의 주개발축이다. 흥해읍에는 펜타시티를 비롯해 이인지구, KTX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산업, 행정, 상업, 교육에서 4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까지 미래형 자급자족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주도로 형성되는 혁신성장거점이기 때문에 국가 미래 산업인 바이오를 중심으로 많은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국가급 연구기관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식물기반 백신분야 기업지원시설인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등이 이미 유치되었다. 

더욱이 2023년도 개통예정인 포항-삼척구간이 준공되면, 동해선 철도가 부산-포항-강릉으로 연결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포항에서 강릉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펜타시티 내에 환동해 지역본부가 위치함과 동시에 환동해 지역을 잇는 교통 계획은 포항을 넘어 환동해 거점으로 역할하게 한다. 또한 포항시가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는 KTX ‘포항역 – 수서역 연결’이 진행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도 두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할 예정이다.

규제지역은 남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이다. 취득세 또한 규제 지역의 경우 2주택자부터 8% 중과세인데 반해, 펜타시티 내 아파트에는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또한, 올해부터 강화된 차주단위 DSR 대출 규제는 많은 실수요자들에게 주택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지난해 10월 26일 발표된, 차주단위 DSR 규제는 올해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된다.

그러나, 관련 규제 시행 전인 2021년도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분양 단지의 잔금대출은 DSR 계산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작년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아파트는 차주 단위 DSR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앞서 말한 펜타시티에 첫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하는 단지의 Ⅰ,Ⅱ는 1328세대의 대단지로 84㎡, 116㎡, 117㎡의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방그룹이 포항에 처음 들어서는 만큼 입주민을 위해 최선의 공을 들인 것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주차대수는 세대 당 약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약 1.5배 이상으로 넉넉한 주차공간 또한 확보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