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청라, 오송, 명지 신도시는 각각 인천과 청주, 부산의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들 신도시들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도하여 조성한 경제자유구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 구역이 처음 형성되던 시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낯선 곳이기에,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아무 것도 없던 땅에 거대한 산업단지부터 상업, 행정, 주거 타운이 형성되며, 대한민국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이런 경제자유구역의 성공 신화는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각인되었다. 그리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조성 중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가 이 열풍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항 펜타시티에 첫 대단지 아파트 단지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공급중에 있다.

17일 대방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1328세대의 첫 대단지 아파트로,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과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통학, 출퇴근 및 단지 인근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세대별 셔틀버스가 제공된다. 단지는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를 끼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