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이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가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화성시 택지개발지구 내에 들어서며, 3개 단지 총 333실(1단지 90실, 2단지 153실, 3단지 9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은 1단지 전용면적 84㎡, 2개동 지상 16층, 90실 규모다.

특히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인데다, 전실 전용면적 84㎡으로 설계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일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을 중심으로 병점복합타운 개발이 한창이다.

주변에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있으며, 병점역은 급행열차로 서울 도심까지 빠른 시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향후 GTX-C 노선(추진)과 병점, 동탄, 수원, 오산을 연결하는 트램(2023년 착공)까지 갖추게 될 예정이다.

주변에 대형마트와 영화관, 보건소 등이 있으며,  지구내에 호수공원과 광장, 황구지천, 삼미천, 화산생태 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병점초, 새봄초, 병점중, 병점고 등 초,중,고와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오픈행사를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입장은 철저한 소독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