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에르메티아 서초' 공급이 한 창이다.

7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상업시설 없이 주거공간으로만 구성된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다.

강남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2룸 위주로 설계됐다. 1인 가구 거주를 위해 확장형 마스터룸 설계가 적용된 1.5룸 구조와 멀티룸을 강화한 2룸 구조 등을 갖췄다.

거실에는 최신 스마트미러를 설치, 편리한 AI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기존 홈네트워크 기능을 확장해 세대 내 조명·전동커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등과 같은 공용부까지 연동 제어된다. 각종 미디어 정보, 음성 인식 기능 등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거 서비스와 특화된 맞춤 서비스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 루프탑 가든, 입주민 전용 퍼스널 PT 등이 갖춰진다. 

이어 단지 지근거리에 서초역이 있으며, 교대역을 비롯, 남부터미널 등도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서초IC를 비롯, 반포대로, 서리풀 터널, 남부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어 편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투기과열지구인 서울 서초구에 있으면서도 LTV 최대 70%를 적용 받고, 전매 제한도 없다.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