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닥터다이어리
출처=닥터다이어리

만성질환관리 헬스케어 기업, (주)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아이센스와 함께하는 제3기 90일간의 쉬운 당뇨클래스’ 교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국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90일 동안 아이센스의 혈당기와 혈당소모품을 지원해 혈당관리를 돕고, 당뇨병 관리 애플리케이션 '닥터다이어리'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와 일상의 행복을 회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교육과정의 슬로건은 “나도 쉽게 살자”이다. 매일 규칙적인 식사, 운동, 약물을 병행하는 당뇨병은 철저한 자기와의 싸움이다. 힘들고 외로운 당뇨병과의 사투를 닥터다이어리가 함께 하기 위해 이 교육과정을 기획하게 되었다. 당뇨병 환자도 올바른 교육을 받고 체계적인 혈당관리를 한다면, 남들만큼 쉽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제3기 입학식은 오는 7월 2일(토) 오후 2시 서울시 코엑스 3층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김선우 前 성균관의대 교수의 “당뇨병의 이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당화혈색소 검사, 인바디(체성분) 측정, 구강검진 상담을 받는다. 또한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관리에 있다. 자신의 혈당이 어떻게 유지되는지 제대로 알고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만 차후의 당뇨병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며 ”이 당뇨클래스는 당뇨병 환자들의 자기 주도적인 혈당관리를 돕고, 의료진의 특강을 통해 올바른 당뇨병 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다이어리는 당뇨클래스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다. 또한 당뇨병 환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졸업식까지 자기관리를 잘한 모범적인 참가자에게는 상금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