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피스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이 공급을 예고하고 나섰다.

29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2층~지상16층, 오피스텔 99실, 도시생활주택 21세대, 근린생활시설 14호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독산초와 두산초도 가까이 있으며, 문성초, 세일중, 가산중 등도 단지에서 가까이 있다. 또한 지근거리에 대형마트와 영화관, 병의원, 소방서, 파출소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는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가까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게다가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은 2024년 개통할 예정으로, 신독산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주변으로 국가산업단지 'G밸리' 배후수요로 약 15만여명에 이르며, 여기에 현대지식산업센터 6,000여명, 여의도 업무지구 종사자 4만5,000여명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어 단지는 다락 구조의 1.5룸으로 설계되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과 워시타워, 스타일러, 냉장고 등 최고급 가전제품들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를 위한 스크린골프장과 계절창고, 피트니스룸, 루프탑 바비큐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