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관람중인 방문객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관람중인 방문객

반도건설이 천안 신흥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 내에 선보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청약 마지막 날인 오늘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지구는 옛 공장부지에 약 9000여 세대의 주거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다. 실제로 신두정지구는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주변으로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있으며, KTX·SRT 천안아산역이 수분 거리에 있으며, 수서역과 서울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이 가까이에 있다. 게다가 대형마트를 비롯, 백화점, 영화관 등이 가깝고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 역시 높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100%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뿐만 아니라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을 적용했다.

또한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유상옵션으로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자녀 보육 및 교육에 도움을 주는 단지내 학습관, 어린이집 등도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