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8.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6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남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에서 배제된다.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고 계약금 10% 납입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근거리에 부산지하철2호선, 양산선이 만나는 환승역인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가까이 있다. 양주초, 양산제일고, 양산여중, 양산여고 등 학군을 누릴 수 있다. 양산천, 양산천 수변공원, 춘추공원, 양산워터파크 등 풍부한 자연을 바탕으로 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남부재래시장, 대형마트, 양산시청 제2청사, 울산지방법원 양산시법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지상 44층의 양산 최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금호건설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해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 운동시설부터 멀티라운지, 멀티룸, 비즈니스 센터 등 다양한 공간이 구성된다. 

단지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