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공매도. 전일보다 968억 증가한 6,718억 거래

3거래일 연속 하락한 코스피는 오늘 전일에 주요국 중앙은행 빅스텝 금리인상 및 국채금리 급등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아시아 증시 전반 에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대량 매도세가 출회되며 1.8%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주요국 국채금리 급등 및 반도체지수 급락 등 영향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2.9% 급락 마감했다.

9월 23일 장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6,718억원(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4.86%)으로 전일보다 약 968억원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 공매도거래대금이 전 거래일 대비 145억원 → 535억원으로 증가했다.

9월 22일 기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은 코스피에서 메리츠증권, 코스닥에서 에스앤에스텍, 덕산네오룩스가 지정됐다.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 코스닥에서 나노신소재가 약 45억의 공매도 거래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