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칩 제조사인 미국의 AMD는 6일(현지시간) 잠정 실적 발표에서 3분기 56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 67억달러에 못 미치는 것으로 장 마감후 AMD 주가가 3% 가까이 급락중이다.
또 비GAAP 총마진이 50%를 예상했다. 다만, 이전 분기에서는 비GAAP 총마진이 54%를 넘을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리사 수 AMDCEO는 "PC시장이 예상보다 약하고 공급망 악화로 상당한 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성구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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