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어라인소프트
사진= 코어라인소프트

의료 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 최정필 이하 코어라인)는 오는 6일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KoSAIM) 의료AI 기업 해외진출 성공전략 세미나'에서 최신 의료 AI 기술 을 발표하며 글로벌 진출 경험과 전략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온, 오프라인인 병행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의 의료 AI 전문가를 초청, 의료 AI의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상무의 '의료 AI 해외진출 전략' 기조강연에 이어서, 좌장을 맡은 카카오헬스케어 신수용 소장이 '의료 AI 해외진출 지원 전략'을 주제로 ▶TGHT fund 이훈상 이사의 '해외 의료 AI 진출 기회 탐색 전략' ▶세브란스병원 김휘영 교수의 '의료 AI 국제 표준/규제 동향 및 대응전략' ▶서울대학교병원 이형기 교수의 '해외 교차검증규제 동향 및 대응전략 ▶서울대학교병원 이형기 교수의 '해외 교차검증과 임상시험 전략'을 다룬다.

다음으로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김휘영 총무이사가 '의료 AI 기업 해외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루닛 박찬익 이사, 코어라인소프트 최정필 대표,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가 각 기업의 해외 진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최정필 코어라인 대표는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 각국의 폐암검진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경험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은 물론 의료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현지의 신뢰를 통해 좋은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미래 의료 융합에서 의료 AI의 경쟁력을 확장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