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난치병 아동 위한 ‘위시베어 만들기’ 참여
2018-11-20 김민아
‘위시베어 만들기’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소원을 이뤄주는 곰인형을 만들어 선물하는 활동이다. 컬럼비아 전 직원이 동참해 만들어진 90여개의 위시베어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곰인형을 만드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적이고 즐겁게 동참했다”며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시베어’가 난치병 아동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민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