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1순위 마감

DL이앤씨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가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46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166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79.90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또한 1순위 청약 전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평균 8.09대 1, 최고 89.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의 청약이 마감됐다.

단지는 에코델타시티에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총 9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84㎡로 모든 세대가 중소형으로 들어선다.

인근에는 초, 중, 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인접해 있는 중앙공원 및 수변공원(예정)이 갖춰진다. 

단지는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더욱이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했다.

C2 하우스란 세대 내부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구조, 마감, 설계를 차별화한 주거 플랫폼이다.

또 세대 입구에는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타입 제외)를 설치해 수납을 강화했고,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한 공간은 물론, 손빨래까지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일부 타입 제외)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건식 사우나부터 독서실, 피트니스, G/X룸,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그린카페, 국공립어린이집(예정)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미스트 분사 시설물, 웨더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단지는 오는 13일(수)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29일(월)부터 10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