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찾은 월드문화캠프 50개국 대학생 4,100명 포크댄스 장관
2018-07-25 김수아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이날 콘서트는 대구경북 시민들과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중인 세계 대학생들이 춤과 노래로 소통하고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문화캠프는 각기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자란 학생들이 2주간 한국 주요도시에서 함께 지내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는 세계 최대 청소년 교류의 장으로 26일(목) 인천남동체육관에서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