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점포 옥상서 ‘발달장애인 축구교실’ 개최
2018-10-22 강태희
홈플러스는 전국 13개 점포에서 국제규격(길이 42m, 너비 22m)의 풋살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일산점을 시작으로 서수원점(20일), 동대문점(21일), 창원점(27일), 동대전점(11월 2일)에서 진행하며, 발달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150명, 가족 150명, 코치 및 자원봉사자 70명 등 총 370여 명이 참여한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사무국 국장은 “축구를 매개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옥상 풋살파크를 통해 각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