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새로운 기준,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잡아야 하는 이유
정당계약이 12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진행되는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 단계에서의 열기가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배경에는 분양가 경쟁력, 미래가치, 상품성이라는 세 요소가 탄탄하게 뒷받침돼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부분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통한 가격 경쟁력이다. 분양가 상한제는 분양가격을 ‘택지비 + 건축비(기본형건축비 + 가산비)’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로, 분양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며 주변 시세보다 20~30% 낮게 공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출 규제로 시장 유동성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신축 단지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 만큼,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이 제시하는 분양가는 단지 선택을 이끄는 핵심적인 매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수원 당수지구는 권선구 당수동·금곡동 일원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로, 지구 내에는 근린공원·문화공원·저수지 등이 어우러진 녹지축이 계획돼 있다.
특히 총 3만3천여 세대로 구성되는 당수1·2지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광교신도시를 넘어서는 생활권 규모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 여건 개선이 맞물리며 향후 주거 선호도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총 1,149가구의 대단지 구성으로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권을 확보하고, 커튼월룩 돌출형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의 고급감을 높였다. 다양한 면적과 타입 구성은 가족 형태에 맞는 선택 폭을 넓히고, 일부 타입에 적용된 드레스룸·팬트리·알파룸 등 수납특화 설계는 실생활 편의성을 최대화한다.
특히 법정 대비 최대 3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이 단지를 차별화하는 핵심 요소다. 생태온실라이프팜, 어린이·유아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스마트라운지, 위드라운지,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에듀커뮤니티, 영어도서관, 취미공방 등 다양한 시설이 계획돼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 당수지구 개발의 미래가치, 대단지 규모와 특화 커뮤니티가 뒷받침하는 상품성까지 갖춘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실수요자 중심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12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진행되는 정당계약 기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지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향후 주거 만족도와 미래가치를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놓치기 어려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전용면적 74~120㎡, C3블록 452가구, D3블록 697가구 총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계룡건설과 한신공영, 신흥건설이 함께 맡는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C3블록 2027년 12월, D3블록 2028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