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박종준 기자
- 입력 2026.10.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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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인포테인먼트 통합 콕핏 솔루션 탑재

전자 사업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LG전자가 르노로부터 유럽 첫 상용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적용 통합 콕핏 솔루션을 수주했다.
LG전자는 프랑스 르노그룹 ‘뉴 트래픽 이테크 일렉트릭(New Traffic E-Tech Electric)’에 차세대 통합 콕핏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에 공급한 시스템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대세로 자리 잡은 SDV 특성에 최적화됐다. 기존 차량이 콕핏·주행보조·파워트레인 등 기능별로 수십 개의 전자제어유닛(ECU)을 개별 작동시켰다면, SDV는 고성능 컴퓨터와 중앙 집중형 소프트웨어 구조로 차량을 통합 제어한다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거쳐 AI 기반 첨단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솔루션은 이러한 SDV 특성에 맞춰 속도·RPM·경고등과 같은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판 시스템과 내비게이션·미디어 재생 등을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합 제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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