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는 '삼보' 창설 80주년을 맞아 국가적으로 '삼보의 해'로 지정해 기념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삼보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CIS 12개국(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시, 몰도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그루지야)과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게는 국기로 여겨질만큼 인기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스포츠다.문종금 동아시아삼보연맹 회장은 20여년 전부터 한국에 삼보를 소개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삶을 살고 있다. 글로벌경제신문은
조정원 중앙아시아 지사장
2022.01.1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