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여행, 비지니스, 라이프 스타일의 선두적인 브랜드 투미(TUMI)가 2017년 글로벌 시티즌으로 2NE1 출신 가수 '씨엘(CL)'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투미가 전개하는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새로운 것에서 자극을 받고 탐구하며 기술과 디자인의 진가를 이해하는 트래블러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고 존경 받는 인물을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하여 그들과 어울리는 완벽한 여정을 소개한다.

2017년 글로벌 시티즌으로 함께하는 씨엘은 최근 영국 BOF가 뽑은 2016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되며 많은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뮤즈로도 활약한 바 있는 K-POP 대표 아티스트이자 패셔니스타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19 Degree & CL이 함께하는 여정의 시작' 영상에서 씨엘은 이국적인 감성으로 모로코에서 블루 시티로의 여정을 그려내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투미는 씨엘 외에도 미국 프로 농구 선수인 러셀 웨스트브룩(Russell Westbrook), 스타일 아이콘 린다 로딘(Rinda Rodin), 브라질 요리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알렉스 아탈라 (Alex Atala)를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하며, 본 캠페인 영상 및 비주얼은 유투브 채널을 비롯한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재훈 kim@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