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코리아푸딩 이규운 대표이사가 ‘2020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등 중소기업인들이 스스로 성과를 돌아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의 사기를 고취하고, 발전 모델로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우수단체 등을 선정했다.

이규운 대표는 한국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을 중요시하는 경영 마인드로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상품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핵심 노하우를 개발하고, 다수의 특허와 상표등록을 통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아이템 검증, 가맹점 법적 권리보호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특히 10월 1일 코리아푸딩 창립 11주년을 맞은 시점에, 2019년 10월 생산성본부 주관 생산성본부 대상에서 ‘산업자원통상부장관상’에 이은 두 번째 장관상 수상이라 의미가 크다.

한편, 코리아푸딩의 돈통마늘보쌈은 고기를 가장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삶는 방식인 보쌈과 특허 받은 마늘소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보쌈창업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을 찾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가맹점 수와 매출을 늘려나가 신규고용창출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코리아푸딩 이규운 대표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매장내 품질유지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가맹점주님들의 노력 덕분이다. 본사는 앞으로도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