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스튜디오 ‘벤타브이알’이 29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VR과 2D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벤타 X’ 앱 론칭과 함께  VR 콘서트 ‘2021 VENTA X VR/XR CONCERT’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언택트 공연 형태를 제시하는 공연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지원을 받았다. 

 콘서트 관람객은 원하는 장소 어디서든 안전하게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 가득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과도 소통하며 공연을 볼 수 있다. 

2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2021 VENTA X VR/XR CONCERT’에는 걸그룹 에이프릴과 가수 장범준이 출연하며, ‘VENTA X’ 앱(안드로이드 전용/아이폰용 출시 예정)과 LG U+ VR 앱, LG U+ 모바일 TV 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본 공연에 앞서 모델들이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