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파주운정신도시에 공급되는 대방건설의 ‘디에트르'는 2,3차 2개단지에서 특별공급 포함 약 1만5500여건의 청약 접수되었다고 전했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의 1순위 청약 접수 성적은 대방건설이 기존 파주 운정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고치를 경신해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디에트르’의 당첨자 발표일은 14일(디에트르 더 클래스), 15일(디에트르 라 포레)에 예정되어 있으며 2개 단지 모두 당첨이 되었을 때는 당첨일이 빠른 A-35블럭만 계약이 가능하다. 실제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이뤄진다.

84㎡와 101㎡ 등 2개 주택형의 분양가가 각각 4억1500~4억9500만원, 4억7400~5억8000만원 대로 합리적인 분양 가격이 책정되었다.

더하여 파주시는 지난 2월 19일 개정 주택법 시행령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적용하는 3~5년의 '거주의무기간'은 적용되지 않는 단지이다.

- 집값 불쏘시개 GTX-A의 수혜 단지

향후 개통할 GTX-A 노선과 3호선 연장(예정) 역사가 단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GTX-A노선을 이용하면 파주 운정역에서 연신내 15분, 서울역 20분, 삼성역 25분 이내에 주파가 가능하여 힘들었던 운정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시간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가 추진하는 운정 ‘GTX 광역복합환승센터’는 확실하게 지역 상권과 경제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대방건설의 특화된 공간 설계와 고급스러운 내부 시설

코로나19시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즈음 ‘디에트르’ 아파트는 ‘광폭거실’과 발코니 확장 옵션을 등을 통해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84m2 A타입 기준, 광폭형 거실 설계가 적용되어 거실의 크기는 최대 6.1m에 이르고 여기에 발코니 옵션과 공용 창고까지 활용한다면 실제보다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포함)과 휘트니스센터는 물론 GX룸, 키즈룸,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작은도서관을 설계하여 계약자분들의 라이프 스타일 수준을 한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