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 속에서도 2021년 1/4분기 창업 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특히나 소자본창업으로 창업 비용부담을 낮출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기 위한 예비 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소규모술집창업’이다.
하지만 소자본창업으로 시작할 수 있는 주점창업 아이템 한정적일 수밖에 없고, 더불어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탓에 매장 규모도 작게 계획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소자본으로 ‘포차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술집체인점 ‘한남동그집’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주점창업 ‘성공’을 만들 수 있는 전략과 비용 절감 대책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차창업 업계로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해당 업체에서는 창업 비용과 함께 위험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용적인 금전 지원 혜택, 현재 폐업 대신 ‘업종변경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소규모술집창업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적이면서 깔끔한 현대식 포차 스타일 인테리어로 친근한 동네 단골 술집 컨셉 매장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해당 업체는 오랜 주점창업 업계 경력과 다양한 성공 경력을 바탕으로 유행에 얽매이지 않은 차별된 ‘포차창업’ 강점을 겸비했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전국 가맹점 대부분은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안주를 편하기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단골손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업체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안주’덕분이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되어 나오는 ‘수제안주’는 푸짐함, 신선함, 뛰어난 맛으로 많은 손님들을 쉽게 단골로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들만 엄선한 안주들은 높은 대중성, 많은 수요를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매장에서도 꾸준하게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대표 경쟁력이다.
해당 업체의 대표 강점으로 꼽히는 ‘수제안주’는 본사 유통으로 식재료를 저렴하게 공급받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으로도 ‘높은 마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포차창업을 희망하고 있지만 경력-요리 때문에 도전을 망설이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개별 맞춤 교육'과 '지속적인 케어'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빠르게 바뀌는 외식 트렌드, 소비문화에 대응하며 발전하는 운영,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맹점 개설 및 창업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