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는 상암 DMC의 약 6배 규모로 개발중인 서울 서부권의 대형 개발지구이다. 강서부의 중앙부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고양 덕양구와 서울 영등포에 맞닿아 있으며, 매머드급의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어 생활 인프라 및 배후수요가 풍족한 편이다. 

또한 삼성동 코엑스의 약 2배 규모의 MICE 복합단지가 개발될 계획이며 최근 롯데건설에서 처음으로 시행과 시공을 하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면서 추가적인 개발 계획으로 지역의 가치가 상승하고 이후 개발 수혜도 기대되는 지역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인 마곡지구의 풍부한 생활권과 더불어 역세권, 학세권을 두루 누릴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로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마곡 골든시티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마곡골든시티는 마곡지구와 도보 10분 내 이동이 가능할만큼 인접하여 마곡지구의 인프라를 모두 흡수하면서 마곡지구 내의 타 아파트에 비해 20~30% 이상 저렴한 공급가가 예정되어 실수요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마곡지구 내 2017년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가 평당가 4000만원을 웃도는데 비해 단지의 예상 공급가는 평당 1800만원부터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얻는 것과 동시에 차후 마곡지구의 가치 상승으로 키 맞추기가 예상되어 투자처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는 46㎡, 59㎡, 84㎡ 등 중소형 면적 위주로 총 7개동 50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아파트 조합원 가입조건 또한 수도권 지역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혹은 85㎡이하 1채 보유자 등의 조건 충족 시 가능하다. 

중소형 단지는 구매 시 비교적 가격부담이 적고 실수요층이 탄탄해 환금성이 좋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는 다양한 특화 설계와 서비스 면적 극대화를 통해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 활용성도 지닌다. 

단지의 강력한 더블 역세권과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편리한 교통망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항시장역과 송정역 도보 2분 거리로 이용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수도권 제1순환도로와도 가까워 서울 도심 및 경기권역,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높다. 

또한, 그간 경기 침체등으로 부진했던 방화뉴타운 정비사업 또한 속도를 내고 있다. 방화2·3·5구역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중이고, 방화6구역은 2019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활기를 띄고 있다. 마곡골든시티는 방화7구역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이 예상된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사전에 모집된 입주자에 맞춰 특화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대별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적의 맞춤형 명품 주거단지로 진행할 예정이며, 남향위주의 친환경 단지를 구현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구성으로 안전성을 확보한다.

또 충분한 녹지공간을 마련해 자연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단지로 탄생한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의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 공항대로 있는 주택홍보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주택홍보관 관람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