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버거앤프라이즈’가 신메뉴 양념꿀치킨을 선보이며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양념치킨의 단맛과 달리 꿀을 첨가하여 건강한 단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존에 출시한 바삭하고 매콤한 골드브라운치킨에 꿀이 첨가된 양념 소스가 더해져 달달한 맛의 첫 맛과 야들야들한 속살을 베어무는 순간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 단맵(단맛+매운맛) 마니아의 입맛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킨에 풍미가 진하게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인 이 제품은 9호 닭을 사용하여 푸짐한 양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6월 30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골드브라운치킨 또는 양념꿀치킨 구매시 치즈시즈닝 슈스트링 프라이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수제버거 업계에서 최초 포장배달을 시작한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월 평균 8개 이상 매장을 오픈하는 등 현재까지 가맹점 110호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업체만의 경쟁력이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며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상생경영을 모토로 매일 손으로 빚는 수제 패티와 당일 판매 원칙으로 사용하는 야채의 신선함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브랜드 입지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델인 배우 유진 참여를 시작으로 확산 중인 하늘버거 1+1챌린지를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 이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사회에 공헌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