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49명으로 4월 이후 최고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나 수도권인 서울에서 375명, 경기는 240명으로 총 615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개편된 거리 두기 단계는 일주일 동안의 확진세를 검토한 후 시행키로 발표했다. 

이렇듯 나아질 듯 나아지지 않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영업 시간 제한, 인원 제한으로 피해가 커져가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암담한 현실에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

특히나 외식업계의 폐업률은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많은 자영업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업종변경창업을 시도하고 있다. 

현 시기에도 꾸준히 전국에 가맹점들을 개설하며 ‘업종변경창업’ 대세로 꼽히고 있는 곳은 술집체인점 '한남동그집'이다. 포차창업 업계를 대표하며 1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창업 경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브랜드다.

더욱이 업체는 기존 ‘창업 지원 제도’를 통해 비용과 위험 부담을 낮출 수 있어 현실적인 포차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알려지기도 했다.

업체에서는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최소화와 주방 설비 및 집기 재사용을 통해 현실적인 최소한의 비용만으로 체인점으로 업종을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현실적인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을 해당 업체로 바꾼 뒤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바로 ‘매출 상승’효과다. 오랜 포차창업 경력을 통해 검증된 ‘경쟁력’으로 꼽히는 수제안주는 많은 손님들을 푸짐하고 신선한 맛으로 매료시켜 단번에 단골로 만들고 있다. 

실제로 한 점주는 “운영 체계도 확실하고 제대로 된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폭 넓은 고객층을 단골로 확보해 높은 매출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라며 업체로 꼽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업체의 수제안주는 영업시간의 제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생겨난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곳으로 많은 손님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여러 장소를 옮겨 가며 밥과 술을 따로 해결하지 않고 한 장소에서 밥+술을 함께 해결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업체는 식사 가능한 메뉴들까지 준비되어 있어 요즘 시기에도 꾸준히 좋은 매출을 만드는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