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가 2022년 전문대학 처음으로 “오피스매니저과” 를 신설하고 공유경제를 선도하는 ‘공유오피스매니저’를 양성한다.
수원여대는 지난 7월 국내 공유오피스 최대기업인 (주)패스트파이브와 맺은 MOU 협약에 따라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공유오피스매니저 인재양성에 나선다.
또 내년에 신설되는 오피스매니저과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1인 전용 태블릿을 통한 '종이없는 강의실'을 구축하여 디지털캠퍼스에 한발 다가설 계획이다.
한편 수원여대 수시1차 모집은 오는 10월 4일 오후 9시까지 유웨이 및 진학사를 통해 접수한다.
이근항 기자
pdleek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