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야후 파이낸셜 달러 인덱스
자료 : 야후 파이낸셜 달러 인덱스

바이든 정부 들어선 후 달러 인덱스(지수)는 올 한해 4.9%나 상승했다.  

2021년 1월20일 바이든 정부가 들어섰을 때 미국 달러 지수는 89.83이였다. 이후 바이든 정부의 정책 방향 결정, 진행에 따라 달러지수의 상승하는 듯 보였으나 5월 기점으로 급하락했다. 이후 6월부터 달러지수는 상승추이로 돌아섰다.

달러지수는 1월 21일 89.83에서 11월 5일 94.35러 4.91% 상승했다. 달러지수의 상승은 화폐가치로써 미국 달러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수출주도산업 위주인 한국의 입장에서는 결제를 달러로 하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수입 측면인, 원자재, 유류 수입 입장에서는 손실을 감안해야 하는 입장이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원달러환율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

 


CME그룹의 마이크로 비트코인의 국제 시장 선물 등록 시작은?  올해 4월부터

마이크로 비트코인 선물은 비트코인 1개를 10분의 1로 쪼갠 것과 유사하다. 기존 비트코인 선물은 비트코인 5개를 계약하는 효과가 있다. 마이크로 비트코인 거래를 위한 증거금은 약 2000 달러이다. 기존 선물 증거금 10만 달러의 50분의 1이다.

마이크로 비트코인 선물과 비트코인 선물의 차이는 1거래당 가격 차이가 있다. 더 작은 금액으로 마이크로 비트코인선물에 투자가 가능하고 반대로 비트코인선물은 거래 단위 금액 및 증거금 단위가 다르다.  더 작은 금약으로 마이크로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작은 금액의 마이크로 비트 코인 선물은 액수가 작지만 모든 선물 투자에 대해서는 투자자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이 국제 선물 시장에 등록된 후 가격 변화는?

시카고 상품거래소와 뉴욕상품거래소를 소유, 운용하는 주체는 CME그룹이다. 뉴욕상품거래소,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선물로 취급했을 때는 2019년 11월이다. 이후 국제 시장에서 선물 거래 서비스 시작 시점은 2020년 1월 13일이다. 

국제 선물 시장에 비트코인이 공식으로 거래가 시작된 이후,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료 : 야후 파이낸셜 
국제 선물 시장에 비트코인이 공식으로 거래가 시작된 이후,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료 : 야후 파이낸셜 

CME 그룹의 비트코인 선물 개시 후 어디에 노출되었는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정식으로 뉴욕상품거래소 선물로 시작이 된 후 비트코인 시세와 관련된 정보는 구글 finance, 네이버 finance, yahoo, yahoo 파이낸스 여러 사이트에서 비트코인 시가를 접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 왔다.  영역을 넓혀 왔다는 의미는 여러 사이트에서 방문자가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게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이트의 접속 통계 및 현황을 알려 주는 시밀러웹에 따르면 야후닷컴의 월간 방문자 수는 30억명, 야후 파이낸셜의 월간 방문자는 2억 4천8백만명으로 추산된다. 

구글 광고를 기반으로 한해 동안 찾는 검색수는 한국에서만 1천만번 이상 검색되고 있다.

시장에서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들에는 바이럴, 유튜브, 뉴스기사, 방송, 신문 등 다양한 방면이 있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형 사이트에서 볼 수 있도록 게재를 통해 지속적인 노출을 하는 방법이 있다. 

 


비트코인 과거 시세 특이점은?

비트코인이 2020년 1월 서비스가 된 이후 비트코인은 첫 선물 거래가 진행된 이후, 단 한번도 개장때의 비트코인 가격 보다 하락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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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수료로 얼마나 벌어 드렸나?

매일경제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액은 17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두나무는 현재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운영 중이다.  

두나무 2020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는 영업이익은 866억원으로 105%, 순이익은 477억원으로 311% 증가했다.  두나무 지난해 보유 현금성 자산은 1조 700억원으로 전년도 보유했던 3200억원보다 234% 증가했다.  

두나무가 운영 중인 업비트를 비롯해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모두 지난해 흑자를 달성했다. 
- 빗썸과 두나무의 지난해 순이익은 각각 1411억과 477억으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
- 코인원과 코빗의 지난해 순이익은 각각 66억원과 58억원으로 지난 2019년 기록했던 적자를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1편    [TODAY 기획 단편 - CME그룹 (1/2) ] 오늘 국제 시장 선물 거래 동향은? 에너지분야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