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상암DMC와 일산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도시로 연결되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부근에 들어선다.

23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운정역과 파주운정신도시와 연결된 공중보행데크를 추가 연장하고 브릿지(가교)를 통해 단지와 직접 연결시킬 예정이다. 

운정신도시의 친환경 수변공간인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단지 인근에 있어 조망(일부가구 제외)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와동초를 비롯, 지산초, 한가람중학교가 있고,  또 운정신도시 내에 파주한빛고와 운정고, 지산고, 동패고 등이 있다. 단지 지근거리로 가람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짓는 주거복합단지다.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빌드 빌리지’와  ‘CGV’ 등도 입점할 계획이다.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기존 50%에서 60%로 확대 적용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