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기업 바이텍정보통신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RPA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오토메이션 360'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으로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RPA 최신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을 출시한 바 있다.

바이텍정보통신은 25년간 IT사업을 운영해 온 전문업체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RPA 기반의 자동화 구축/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텍정보통신의 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교육과정은 IT 개발자 및 실무자가 오토메이션 360 구성과 운영을 위한 필수 지식과 오토메이션 360을 이용한 업무 자동화 구현의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실무 교육으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검증된 공인 강사가 강의형으로 제공한다.

해당 과정을 수료하면  'Automation Anywhere Certified Advanced RPA Professional' 자격 취득을 대비할 수 있다.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대표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토메이션 360 컨설팅, 구축과 기술지원 외에도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오토메이션 360 교육을 희망하는 고객과 사용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번 RPA 시민개발자 교육 과정을 통해 오토메이션 360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RPA 기술력 확보와 서비스 수준 향상 및 RPA를 도입한 고객들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를 내재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