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짓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에 대해 이번 주말 ‘황금알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이달 본격 가을을 맞아 견본주택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구성하고, 매주 주말마다 각종 이벤트 진행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가을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주 주말마다 독서의 계절 이벤트, 황금 알밤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옥정지구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이 단지는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인 만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먼저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으며, 초중고교 역시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문화 및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등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GTX-C노선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주 생활공간이 1층에 마련돼 있어 단독주택과는 달리, 2층 안방, 거실 위주의 설계로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세대 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는 우선 정원, 다락, 중정 등 넓은 서비스 공간이 적용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같은 면적 아파트 대비 2배 이상 넓은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있을 만한 크기의 총 면적 약 1600평(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자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