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시에 따르면 오늘 금시세는 부가세를 포함한 24K 순금 한돈에 32만 7천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 대비 -0.48%하락했다.
국내 금시세는 올초를 기준으로 해서 급상승했다. 년초 투자시장에서는 연준위의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확대되면서 국제 금시세도 소폭 상승하기 시작했다.
오전 시중 금 판매소의 가격은 24K 순금 한돈에 32만 5천원대(부가세), 팔 때의 가격은 29만원대로 형성됐다.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KRX금거래소 시세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순금 1그램에 75,88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0.15% 상승했다. 10시까지 거래대금은 약 5억, 전일 거래대금은 약 55억으로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국제 금선물(금시세)는 1트로온스에 1,860달러선으로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1개월전 국제 금시세는 1,818달러선에서 시작해서 상승추이를 그리면서 1,860달러선에 도달했다.
현지시각 3일 기준으로 국제 금선물 거래량은 지난 거래량 보다 2배 가까이 상승했다.
달러지수는 104.035P로 +0.014 (+0.01%) 상승했다 . 원달러환율은 1,270원으로 전일대비 -0.28% 하락했다. 우리은행 환율 전망에 따르면 환율 상승요인으로는 원화 초강세 포지션 되돌림, 엔화 강세 중단, 저가매수, 수요 하락요인으로는 글로벌 리스크 온,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수, 역내 수출 네고로 전망했다.
박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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