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042' 인증마크가 부착된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사진=뉴메드
 'HT042' 인증마크가 부착된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사진=뉴메드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원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이하 HT042) 개발사 뉴메드(대표 강희원)가 식품 안전의 날(5월 14일)이 있는 5월을 맞아 식품의 안전성이 그 어느 해보다 강조되는 가운데 식품 안전을 지켜주는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뉴메드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은 아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기능성이나 유효성과 함께 소비자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에 제품의 유효 성분 함량, 일일 섭취량, 인증마크 등 3가지 원칙만 기억한다면 불법 과장 광고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안전성을 강조해 왔던 뉴메드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인 HT042 등 개별인정형 원료 4개를 보유한 원료 개발사다. 종근당건강의 ‘아이커’, 보타니스타의 ‘키클래오042’, 연세생활건강의 ‘키즈텐042’ 등 여러 키 성장 제품에 공통적으로 HT042가 함유돼 있다.

뉴메드 연구진은 “천연물은 추출법에 따라 성분의 함량과 효능이 천차만별이 되는 까닭에 원료 개발사가 표준화한 유효 성분의 함량을 지켜야 안전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과 GLP기관에서 수행하는 독성시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용한 일일 섭취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키 성장 기능성 원료인 HT042와 유효 성분이 적정으로 함유된 제품임을 표기한 ‘HT042 인증마크’로 가짜와 진짜를 감별할 수 있다. 또한 HT042는 키 성장 기능성과 더불어 성호르몬 유사작용이나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하지 않아 안전성을 검증받음으로써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