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 신안건설산업㈜ 우경선 회장
(왼쪽부터)㈜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 신안건설산업㈜ 우경선 회장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으로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활동에 대한 감사로 공로패를 받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29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2023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위해 기념식을 진행하였고,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업체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그중 30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연속 참여한 금성백조주택(수상자:정성욱 회장)과 신안건설산업(주)(수상자:우경선 회장) 2개 업체에 대해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해당 건설사는 1994년부터 참여하여 올해까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총 67동을 보수 완료 하였다.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의 가장 전통있는 봉사활동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대전지방보훈청,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오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지역대표 중견 건설사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매년 노후주택을 고쳐드리며 도움을 드리고 있다. 국가 유공자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임을 우리 시민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존경과 고마운 마음을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건설사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조금 더 살기 좋고, 따뜻한 대전을 만들 수 있는 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