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래트바이티/사진=한섬제공
한섬래트바이티/사진=한섬제공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래트 바이티’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한남동 소재 인테리어 편집숍 ‘짐블랑’에서 벨기에 유명 가구 브랜드 ‘뮬러 반 세베렌’과 이색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뮬러 반 세베렌’은 북유럽풍의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가구에 적용하는 것이 특징인 브랜드이다.

‘래트 바이티’가 지향하는 ‘꾸미지 않아도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한섬 측은 설명했다.

한섬은 전시회 기간 동안 올해 봄·여름(S/S) 시즌 ‘래트 바이티’의 대표 제품 20여 개 모델과 여름시즌을 겨냥한 리조트룩을 선보인다. 더불어 스타일링 클래스·미니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