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의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 제 14회 그린건설대상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역세권내 중대형 평형으로 만 구성된 이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에, 4~5베이 판상형 구조, 충분한 동간거리를 확보 통풍과 채광 및 프라이버시 보호 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편의시설로는 최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주민공동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GX룸·골프연습장·도서관·어린이집·경로당·맘스카페 등을 제공한다.

기존 아파트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명품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사업관계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였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가운데,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12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회사보유분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나선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고, 국내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소유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단지 관계자는 최근 옥천지역 인기 아파트 전용면적 84㎡가 각각 3억2500만원, 3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비해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3억 초반대 분양가로 선보여 관심이 뜨겁다” 며, “고금리시대 • 공사비 인상 등 이슈가 지속되는 상황에 옥천지역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한 주거단지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단는 실수요자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로 초기 자금부담이 없고, 입주 2년 후 환매까지 가능해 구매 리스크가 없으며, 향후 역세권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단지여서 옥천 • 대전뿐만 아니라 기타지역에서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옥천군 옥천읍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