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막열삼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혁신성장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

업체는 자체 개발한 숙성 생막창을 앞세워 전국 13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전국구 프랜차이즈로,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일본 등 해외 프랜차이즈 개척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 결과는 업체의 친가맹점 중심의 프랜차이즈 운영 정책을 기반으로, 가맹점들의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한 본사의 활발한 마케팅, 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활동을 통해 K-FOOD의 위상을 높인 것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업체는 프랜차이즈산업발전유공 시상 이외에도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회 연속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산업발전유공에 3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모든 임직원들이 더 좋은 프랜차이즈 환경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모범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