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는 인구가 증가세로 돌입했으며 충청권 메가시티와 광역급행철도(CTX) 등 부동산 호재 요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도 청주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이란 전망이 많다.

특히 청주 일대에 산업단지가 다수 입주하면서 인구가 늘고 부동산 시장 활성화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도 청주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대덕연구단지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고급 기술 산업과 연구 시설이 집중된 테크노폴리스로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과 관련 업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아울러 KTX 오송역이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일한 중부지역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도 있어 교통 편의성도 높이 평가된다. 청주 분양시장을 향한 관심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규모 기업과 유관 업종 기업이 입주해 있다,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도 가깝다. 또한 현재 청주테크노폴리스 부지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청주테크노폴리스우미린’, ‘우방아이유쉘’ 등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향후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등 다양한 후속 단지들의 입주도 예정돼 있다.

상업시설은 인근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주 7일, 24시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 중심상업지구는 중심축 거리 활성화, 테마 가로 조성,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소비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해링턴플레이스
'청주테크노폴리스' 해링턴플레이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은 1.1만 세대 이상 신도시급 배후 수요와 근처 대기업(LG, 하이닉스 등)사업단지의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전망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약 30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전호실을 전면부로 배치해 가시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이동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구조 덕에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이 증가할 수 있어 점포간 시너지효과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내부 설계는 업종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최대 7.5m의 천정고로 계획됐다. 

관계자는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된 상가로 추후 상권이 활성화되면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업시설 또한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좋은 자리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평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