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랩(대표 김진우)은 자사가 운영하는 무인프린트 전문브랜드 프린트잇(Print it)이 총 3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인쇄나 복사가 필요한 때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무인운영 프린트 전문매장 브랜드로써 런칭 초기부터 꾸준한 매장증가추세를 보이며 용인동백점을 기점으로 3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불광역점, 연신내점 등 서울지역 및 수도권 상권의 신규점포 출점 비중이 늘면서 도심지역 내 무인프린트 수요를 찾아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상태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기존에 자리잡고 있는 매장 내에 공유오피스, 무인카페, 무인빨래방 등 타 업종 내 샵인샵 매장 창업이 가능한 업종으로 여겨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 및 샵인샵 매장이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

업체는 고성능 복합기 및 설비를 통한 질 높은 출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으로, 지난해 월 이용고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한 단계 점프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30호점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인쇄수요를 찾아 최적의 위치에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무조건적으로 매장을 늘리기보다 적재적소에 출점하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인쇄가 급히 필요할 때 편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