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박종준 기자
  • 입력 2023.12.20 19:55
  • 수정 2023.12.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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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노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사진=케이피에프 제공)
김형노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사진=케이피에프 제공)

케이피에프는 김형노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중견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 및 중견기업 육성 공로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해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견기업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 대표는 2020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의 풍파로 회사가 경영 위기로 내몰린 상황에서 노사 협력을 전제로 발 빠른 비상경영을 실시하는 한편, 사업부문 독립채산제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함으로써 조기에 위기를 종식시키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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