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김진호 기자
- 입력 2025.11.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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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기북 지역 과수원, 제철 맞은 사과 풍성한 결실




21일 경북 포항시 기계면과 기북면 일대 과수원에서는 수확을 앞둔 사과가 선명한 붉은 빛을 띠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이 지역 농가들은 제철을 맞아 알찬 결실을 맺은 사과의 품질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포항의 기후와 토양 조건이 사과 재배에 적합해 매년 안정적인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지 농업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 여건이 다소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과일의 당도와 색깔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사과는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민들의 분주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품질 좋은 사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와 선별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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