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소속 임원 5명이 최근 자사의 주식을 대거 매입하며 그룹에 대한 신뢰와 책임 경영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정상혁, 천상영, 고석헌, 이인균, 김지온 등 다수의 임원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각자 500부터 5천 주 사이의 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였다.18일 신한금융지주가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해당 임원들 중 ▲ 천상영 부문장은 2,100주, 고석헌 부문장은 1,500주, ▲이인균 부문장은 2000 주를 각각 매입하여 보유 주식 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16일 자사주를 사들였다.이보다 앞선
이재승 의학전문기자 / 바이오 의·공학 박사
2024.04.18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