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더리우 갤러리가 대한민국 미술계의 거장들을 한 자리에 모아 대규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de 거장 (거장으로부터)"를 부제로, 이우환, 김창열, 장욱진, 김기창, 하종현, 이영수 그리고 김병종 등 국내 최고의 미술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사치갤러리에서 전시되었던 더리우의 전속작가 박현수, 김영환, 김썽정, 리정 작가의 작품도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전시는 2024년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 인근에 위치한 더리우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VIP 프리뷰는 3월 21일 오후 4시
이승원 기자
2024.02.29 11:30